저는 현재 집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고 비스트렝스 채널을 본지가 꽤 오래 됐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면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혼자서 해보면 마음에 들지않은 운동을 해왔습니다.
자세가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량을 올리니 운동을 하고나면 근육통? 관절 주변이 불쾌한 느낌이 매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1부터 10까지) 댓글로 질문을 하면 정말 자세하게 다 알려주셨지만 전 달라지지 못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출근해서 근무 중에도 1부터 10까지 구분 지어서 왜 안될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코치 님을 찾아가서 코칭을 받았고 그 날에는 느낌이 괜찮았으나 혼자하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민재 코치님 스쿼트 수업도 엄청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시겠지만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간결하게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게 아닐까 하고요...
내가 깨달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까봐 신청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
그리고 수업도 정원 6명에 2시간 30분... 너무 짧은거 아냐? 1:1 수업으로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다수의 인원을 데리고 수업을 하면 시간 낭비 하는게 아닐까? 그랬습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신청했고 토요일 운동할거 감안해서 평일에 운동 피로도를 최대한 조절했고 당일에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피지컬 지리는 민재 코치님 실제로 보면 어떨까? 긴장 많이 했습니다.
와~ 코치님 실제로 보니까 슬림 하기는 커녕 키도 큰데 피지컬 미쳤더라구요.
이미 운동을 하신건지 수업을 하신건지 땀 까지 흘리시며 저희들을 맞이해주셨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이론? 기본적인 것 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이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설명들로 시간을 다 보내고 실제로 자세 잡는 타임이 적으면 어쩌나 하고 ㅎㅎ )
그런데 민재 코치님 혼자서 빠짐없이 설명을 다 해주셨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한 명 한 명씩 자세 잡기가 들어가는데 제 차례가 돌아오는데 까지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았습니다 ㅎㅎ
(확실히 오랫동안 끊임없이 공부하고 운동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가 질문을 했을 때 전문적인 용어의 답변이 아닌 정말 초보자가 운동하면서 느끼는 궁금증, 고민 수준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정말 많이 알려주셨지만 실제 코칭을 받으면서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이 그런 뜻이었어?
아예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 까지 잡아서 알려 주셨습니다.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말 여기 오지 않았다면 저는 계속 변화가 없는 운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참가하신 분들 중에 가장 적은 중량으로 코칭을 받았지만 부럽거나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기 전에도 벌써 얻은게 많았고 오히려 수업료를 되돌려 받은 것 같았습니다. .
오늘 얻은 걸로 스스로 잘 쌓아 가기만 하면 중량은 알아서 따라오겠지 하고 말이죠.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다 봐주시는데도 설명이 전혀 부족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5명이 그렇게 많이 스쿼트를 했는데도 시간이 충분했고 오히려 텐션이 살짝 떨어져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여도 상세히 답변 해주셨고 오히려 먼저 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ㅎㅎ
처음엔 운동시간이 짧아서 아쉽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절대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여러 명이 참가해서 수업을 하니 제가 잊고 있던 궁금증들을 다른 분들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나름의 안심도 들었고 그에 대한 답변도 충분히
들을 수 있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 데드 수업도 참가 하려고 합니다.
혹시 코칭 받는 걸 망설이고 계신다면 무조건 얻어 가는게 있고 깨닫는게 있으실겁니다. 그럼 그 것 만이라도 본전은 뽑았다고 봅니다.
p.s 데드 수업도 가고 OHP도 가야죠!!
저는 현재 집에서 혼자 운동하고 있고 비스트렝스 채널을 본지가 꽤 오래 됐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면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혼자서 해보면 마음에 들지않은 운동을 해왔습니다.
자세가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량을 올리니 운동을 하고나면 근육통? 관절 주변이 불쾌한 느낌이 매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1부터 10까지) 댓글로 질문을 하면 정말 자세하게 다 알려주셨지만 전 달라지지 못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출근해서 근무 중에도 1부터 10까지 구분 지어서 왜 안될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코치 님을 찾아가서 코칭을 받았고 그 날에는 느낌이 괜찮았으나 혼자하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민재 코치님 스쿼트 수업도 엄청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주시겠지만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간결하게 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게 아닐까 하고요...
내가 깨달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까봐 신청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
그리고 수업도 정원 6명에 2시간 30분... 너무 짧은거 아냐? 1:1 수업으로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다수의 인원을 데리고 수업을 하면 시간 낭비 하는게 아닐까? 그랬습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신청했고 토요일 운동할거 감안해서 평일에 운동 피로도를 최대한 조절했고 당일에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피지컬 지리는 민재 코치님 실제로 보면 어떨까? 긴장 많이 했습니다.
와~ 코치님 실제로 보니까 슬림 하기는 커녕 키도 큰데 피지컬 미쳤더라구요.
이미 운동을 하신건지 수업을 하신건지 땀 까지 흘리시며 저희들을 맞이해주셨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이론? 기본적인 것 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이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설명들로 시간을 다 보내고 실제로 자세 잡는 타임이 적으면 어쩌나 하고 ㅎㅎ )
그런데 민재 코치님 혼자서 빠짐없이 설명을 다 해주셨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한 명 한 명씩 자세 잡기가 들어가는데 제 차례가 돌아오는데 까지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았습니다 ㅎㅎ
(확실히 오랫동안 끊임없이 공부하고 운동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저희가 질문을 했을 때 전문적인 용어의 답변이 아닌 정말 초보자가 운동하면서 느끼는 궁금증, 고민 수준으로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정말 많이 알려주셨지만 실제 코칭을 받으면서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이 그런 뜻이었어?
아예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 까지 잡아서 알려 주셨습니다.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말 여기 오지 않았다면 저는 계속 변화가 없는 운동을 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참가하신 분들 중에 가장 적은 중량으로 코칭을 받았지만 부럽거나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나기 전에도 벌써 얻은게 많았고 오히려 수업료를 되돌려 받은 것 같았습니다. .
오늘 얻은 걸로 스스로 잘 쌓아 가기만 하면 중량은 알아서 따라오겠지 하고 말이죠.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다 봐주시는데도 설명이 전혀 부족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5명이 그렇게 많이 스쿼트를 했는데도 시간이 충분했고 오히려 텐션이 살짝 떨어져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 시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여도 상세히 답변 해주셨고 오히려 먼저 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ㅎㅎ
처음엔 운동시간이 짧아서 아쉽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절대 절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여러 명이 참가해서 수업을 하니 제가 잊고 있던 궁금증들을 다른 분들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나름의 안심도 들었고 그에 대한 답변도 충분히
들을 수 있었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 데드 수업도 참가 하려고 합니다.
혹시 코칭 받는 걸 망설이고 계신다면 무조건 얻어 가는게 있고 깨닫는게 있으실겁니다. 그럼 그 것 만이라도 본전은 뽑았다고 봅니다.
p.s 데드 수업도 가고 OHP도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