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 데드 코칭 후기
2주 전 스쿼트 수업 이후로 데드 코칭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늘 제 맘 속엔 1순위가 스쿼트 라서 데드는 뒷 전 이었는데
스쿼트 수업에서 민재 코치님의 솔루션 및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가면 하나라도 얻는게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데드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왜 무릎 주변만 쓰게되고 다음 날 되면 아플까? 왜 후면은 전현 느낌이 나지 않는걸까?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게를 올렸다가도 다시 내리게 되고 발전은 없고 악순환의 반복 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초반에 낮은 무게로 할 때는 긴가민가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뭔가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재 코치 님을 믿고, 해주신 말씀들을 그대로 받아들일려고 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 그리고 혼자서는 하지 않았던 무게에서
딱!! 제가 찾고 싶었던 그 느낌을 느끼게 되었고, 민재 코치 님도 굿! 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참 이게 진짜 생각을 많이하고 하나 하나 다 맞추고 시작 할려고 하면 더 안된다는 걸 이번에 조금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끝내고 무게를 더 올려서 해보자고 하셨는데 저는 방금 느낀 이 느낌을 기억하고 깔끔한 컨디션?으로 마무리 하고싶어서 여기 까지만 한다고 했습니다.
왠지 한 번 더 했다가 안좋을 것 같아서 ㅎ
수업에 오신 분들이랑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엄청 많이 했는데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질문도 많이하고 이번에도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민재 코치 님이 운동을 오래하시면서 고민하고 공부하셔서 그런지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 생각, 질문에 대해서 답해주시는게 너무 명쾌하십니다.
어제 무리한게 아닐까? 또 무릎이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면서 + 자고 일어나서 조깅 까지 했는데도 몸의 느낌이 괜찮아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헬스장 pt도 좋지만 민재 코치 님 한테 한 번 배우고 나면 웬만한 틀은 잡히기 때문에 운동인으로서 롱런하기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주 뒤에 있는 OHP도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OHP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잘 될지...)
2024년 10월 12일 데드 코칭 후기
2주 전 스쿼트 수업 이후로 데드 코칭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늘 제 맘 속엔 1순위가 스쿼트 라서 데드는 뒷 전 이었는데
스쿼트 수업에서 민재 코치님의 솔루션 및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가면 하나라도 얻는게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데드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왜 무릎 주변만 쓰게되고 다음 날 되면 아플까? 왜 후면은 전현 느낌이 나지 않는걸까?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게를 올렸다가도 다시 내리게 되고 발전은 없고 악순환의 반복 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초반에 낮은 무게로 할 때는 긴가민가 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뭔가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재 코치 님을 믿고, 해주신 말씀들을 그대로 받아들일려고 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 그리고 혼자서는 하지 않았던 무게에서
딱!! 제가 찾고 싶었던 그 느낌을 느끼게 되었고, 민재 코치 님도 굿! 이라고 해주셨습니다.
참 이게 진짜 생각을 많이하고 하나 하나 다 맞추고 시작 할려고 하면 더 안된다는 걸 이번에 조금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분 좋게 끝내고 무게를 더 올려서 해보자고 하셨는데 저는 방금 느낀 이 느낌을 기억하고 깔끔한 컨디션?으로 마무리 하고싶어서 여기 까지만 한다고 했습니다.
왠지 한 번 더 했다가 안좋을 것 같아서 ㅎ
수업에 오신 분들이랑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엄청 많이 했는데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질문도 많이하고 이번에도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민재 코치 님이 운동을 오래하시면서 고민하고 공부하셔서 그런지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 생각, 질문에 대해서 답해주시는게 너무 명쾌하십니다.
어제 무리한게 아닐까? 또 무릎이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자면서 + 자고 일어나서 조깅 까지 했는데도 몸의 느낌이 괜찮아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헬스장 pt도 좋지만 민재 코치 님 한테 한 번 배우고 나면 웬만한 틀은 잡히기 때문에 운동인으로서 롱런하기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주 뒤에 있는 OHP도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OHP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