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타민과 보충제로 먹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는 흡수가 잘 안된다. 몸에 안좋다
라는 말들도 있는데요.
사실 아주 많은 연구가 수십년간 있었지만, 정확한 답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종합비타민이 사망률과 암 발생률은 감소 시켜준 연구들도 많았고
반대로 증가시켜준 연구도 많았습니다.
항산화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많았죠.. 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점과 틀은 있는 것 같습니다.
먹되, 초과해서 먹진 말자. 상황에 따라 먹자.
-----
1. '너무 많은' 비타민,미네랄,항산화제는 오히려 사망률,암발생률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보여졌는데, 이는 맞을수 있습니다.
그 어떤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고,
우리 몸과 세포는 사실, 스트레스 반응을 통해 강해집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니체
*그것을 '호르메시스,호르메틱 반응' 라고 하는데요.
적당량의 스트레스,활성산소,독성이 몸과 세포를 자극하면,
몸과 세포는 그것을 통해 더 강해집니다. (여기엔 항노화 효과인 자가포식도 포함됩니다)
너무 많이 주면 -> 세포가 죽고, 기능을 잃지만
약간 주면 ->세포가 회복하며 더 강해집니다.
이것은 운동을 통해 근육이 강해지고, 면역력이 오르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 후에 많은 오메가3,항산화제,야채 과일의 섭취는
오히려 근육 증가를 방해해주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왜냐면 운동 후 생긴 염증,활성산소 반응 등을 통해서 근육이 강해지는 것인데,
그 '자극' '반응' 들을 항염,항산화 성분으로 제거해버리는 것이죠. 힘들게 운동했말이죠ㅎㅎ
2)7개의 연구, 15만명을 분석한 한 연구에서는
혈액 내,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 대부분의 암 발생률이 낮아진것이 보여졌습니다.
다만 이 연구에서 말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베타카로틴 보충제로 먹었을때는 오히려 사망률과 암발생률이 높아졌는데
자연식으로 먹었을때는 반대로 낮아진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리얼푸드에는 시너지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A,D,E,K 등은 수용성과 달리 몸에 축적이 되며, 독성을 띌수 있구요.
자연식으로 먹었을때는 그렇게 과하게 먹기가 쉽지 않는 측면도 있습니다.
3.조절을 하자
예를 들어,
1) 저는 개인적으로 비타민D를 챙겨먹는데,
그냥 느낌에 따라, 햇빛을 적당히 보는날이면 적은 용량의 비타민D(1000~2000iu)를 챙겨먹고,
햇빛을 많이 본날은 따로 챙겨 먹지 않는 방식으로 조절합니다.
2)과일,야채 섭취가 부족한 날은 비타민C와 몇가지 항산화제를 챙겨먹고, 잘 먹은날은 따로 챙겨먹지 않습니다.
억지로 초과로 먹진 않습니다.
3)스트레스가 많고 수면이 부족한 날인데, 뭔가 느낌이 안좋다, 싶으면 항산화제를 추가로 챙겨 먹고, 괜찮은 날은 따로 챙겨 먹지 않습니다.
최대한 자연식으로는 먹으려고 합니다.
4)운동 후,에는 자연식 이외에,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는 먹지 않습니다. (염증,스트레스 반응 이용)
오늘의 포인트는,
-자연식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그런 시너지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자연식 위주로 먹고
-과일 야채 등을 정말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추가로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 될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야채 과일,좋은 음식들도 잘 챙겨 먹고 있는데, 너무 이것저것 과다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민재
종합비타민과 보충제로 먹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는 흡수가 잘 안된다. 몸에 안좋다
라는 말들도 있는데요.
사실 아주 많은 연구가 수십년간 있었지만, 정확한 답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종합비타민이 사망률과 암 발생률은 감소 시켜준 연구들도 많았고
반대로 증가시켜준 연구도 많았습니다.
항산화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반되는 연구 결과가 많았죠.. 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점과 틀은 있는 것 같습니다.
먹되, 초과해서 먹진 말자. 상황에 따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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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많은' 비타민,미네랄,항산화제는 오히려 사망률,암발생률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보여졌는데, 이는 맞을수 있습니다.
그 어떤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고,
우리 몸과 세포는 사실, 스트레스 반응을 통해 강해집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니체
*그것을 '호르메시스,호르메틱 반응' 라고 하는데요.
적당량의 스트레스,활성산소,독성이 몸과 세포를 자극하면,
몸과 세포는 그것을 통해 더 강해집니다. (여기엔 항노화 효과인 자가포식도 포함됩니다)
너무 많이 주면 -> 세포가 죽고, 기능을 잃지만
약간 주면 ->세포가 회복하며 더 강해집니다.
이것은 운동을 통해 근육이 강해지고, 면역력이 오르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 후에 많은 오메가3,항산화제,야채 과일의 섭취는
오히려 근육 증가를 방해해주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왜냐면 운동 후 생긴 염증,활성산소 반응 등을 통해서 근육이 강해지는 것인데,
그 '자극' '반응' 들을 항염,항산화 성분으로 제거해버리는 것이죠. 힘들게 운동했말이죠ㅎㅎ
2)7개의 연구, 15만명을 분석한 한 연구에서는
혈액 내,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 대부분의 암 발생률이 낮아진것이 보여졌습니다.
다만 이 연구에서 말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베타카로틴 보충제로 먹었을때는 오히려 사망률과 암발생률이 높아졌는데
자연식으로 먹었을때는 반대로 낮아진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리얼푸드에는 시너지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A,D,E,K 등은 수용성과 달리 몸에 축적이 되며, 독성을 띌수 있구요.
자연식으로 먹었을때는 그렇게 과하게 먹기가 쉽지 않는 측면도 있습니다.
3.조절을 하자
예를 들어,
1) 저는 개인적으로 비타민D를 챙겨먹는데,
그냥 느낌에 따라, 햇빛을 적당히 보는날이면 적은 용량의 비타민D(1000~2000iu)를 챙겨먹고,
햇빛을 많이 본날은 따로 챙겨 먹지 않는 방식으로 조절합니다.
2)과일,야채 섭취가 부족한 날은 비타민C와 몇가지 항산화제를 챙겨먹고, 잘 먹은날은 따로 챙겨먹지 않습니다.
억지로 초과로 먹진 않습니다.
3)스트레스가 많고 수면이 부족한 날인데, 뭔가 느낌이 안좋다, 싶으면 항산화제를 추가로 챙겨 먹고, 괜찮은 날은 따로 챙겨 먹지 않습니다.
최대한 자연식으로는 먹으려고 합니다.
4)운동 후,에는 자연식 이외에,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는 먹지 않습니다. (염증,스트레스 반응 이용)
오늘의 포인트는,
-자연식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그런 시너지 상승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자연식 위주로 먹고
-과일 야채 등을 정말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추가로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 될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야채 과일,좋은 음식들도 잘 챙겨 먹고 있는데, 너무 이것저것 과다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