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건강하고, 노화를 늦추고 싶다면 편견을 버려야한다 (음식관련)

MJ
2021-04-22
조회수 867

사실상, 다이어트&체중감량은, 그 어떤 다이어트와 식단으로도 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개인이 선호하는 식단과 다이어트,
두번째로 운동,스트레스관리,수면 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두개만 본인에게 잘 맞으면, 그 어떤 다이어트로도 체중 감량은 가능합니다.
몸메 좋은 세계최고 모델들이나,켄달제너 등을 보면 일주일에 한두번씩, 햄버거 피자 파스타 과자도 먹고,
먹을것 다 먹죠. 제일 중요한 것이 저 두가지 입니다. 


그이후에 뭐 칼로리,저탄수,고단백,호르몬,인슐린,염증 등등이 있는데, 저 두가지가 메인입니다.
저 두가지가 안맞으면, 무슨 다이어트를 해도 본인이 불신하고,안하게 되고,덜 하게 되고,
플라시보,노시보 효과로 실제로 다이어트도 잘 되고 안되고가 생깁니다.
이런 것들도 중요하고 효과 있지만, 저 두가지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근데 건강이랑 늙지 않는 것은,약간 다른 세계입니다.
이거는 본인을 어느정도 버리고, 객관적으로 봐야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요.
예를 들어 A다이어트와 식단법이 있습니다.
제가 A를 했을때, 이것의 장점 위주로 보려하고, 단점은 뭔가 합리화 하려는,보기 싫어하는 그런 경향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어떤 운동을 할때도, 그 운동의 장점만 보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저만 이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더라고요. 심리학적으로 그런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을 잘 못지키는 것이 우리 사람입니다ㅎㅎ
하나를 시작하면, 그것만 하려고 하고, 예를 들어 "나는 A식단과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았어,나는 이것을 평생할꺼야"
"뒤 돌아보지도 않고 평생 가야지" "인생 식단이다!"


살다보면 신념도 밀어 붙이는데,꾸준히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만, 이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건강과 늙지 않는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당신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럴 리 없다고 당신이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예를 들어 비건 식단을 하시는 분들은, 그 장점만 얘기하고, 단점은 다른 과학적 근거를 대며, 채식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점이 개선이 되었다,살이 빠졌다,효과를 보았다 등등을 얘기하며, 이게 진정으로 사람에게 좋은 식단과 다이어트라고
'확신 합니다'


고기만 먹는 카니보어 식단을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저탄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최근엔 모든 고기를 생식으로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을 절대 배척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그렇게 효과를 본 이유, 그렇다할 과학적 근거들을 다 수집하고,장점만 최대한 얻고, 무엇보다 그안에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비건 다이어트 분들 주장 중 하나가, 동물성 단백질은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서,
노화와 암을 유발 해서 안좋다고 얘기합니다.


근데 이게 어느정도 맞는 얘기입니다. 기전도 있고, 데이터도 꽤 많이 있습니다.맞는 말인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이 뭐냐면, 너무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면, 그 필요한 단백질을 채우려다 보니,
아미노산 함량이 좋지 못한 식물성으로 채우다가, 칼로리가 과다 하게 됩니다.그리고 너무 많은, 식이섬유 섭취로 인해
다른 비타민 미네랄 흡수가 안됩니다.


그럼 아까 메티오닌의 노화,암 때문에,동물성 단백질은 안먹었지만, 칼로리과다,비타민 미네랄 흡수 부족으로
오히려 노화가 촉진 될수도 있고, 최근에 스님분들 건강검진 했는데 오히려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죠.
그런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중간을 못잡은것이죠.


반대로 카니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고기만 드시다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부족으로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고, 또한 메티오닌 과다로 인해 노화,암에 더 빨리 노출될수도 있고,
포화지방이 과다할수도 있습니다.이는 중성지방과 염증에 안좋을수 있고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은 적어졌지만, 오히려 지방 섭취가 과해서, 중성지방이 늘어 염증,활성산소 등, 건강이 안좋아질수 있고,
또한 지속적인 저탄수는, 갑상선 기능 저하와, 스트레스 과다가 될수 있습니다.


사람 몸은 1순위로 찾는 에너지 대사가 탄수화물인데, 그의 대안인 지방,키톤을 찾는것 자체가, 어느정도는 몸에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인슐린이 계속 낮은 상태도, 몸은 스트레스 입니다.


인슐린이 낮아서 글루카곤이 분비되서 체지방감량이 되고,키톤 대사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 자체가 몸에 좀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탄수 섭취량도 늘려줘서 회복하는 기간도 필요하고,몸을 지치지 않게 해줘야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 저탄수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A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주장을 완전 배척해선 안됩니다.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고, 잘 찾아보면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내 영혼적인 선호도를 제외하고, 내세포는 내가 먹는 대로 반응한다.


You are What You eat.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이다.

 

제가 최근에 땅콩버터를 계속 먹다가,여기서 제가 실수한점이, 제가 평소 가공식품도 안먹고,설탕도 안먹고,
그래도 땅콩버터쯤은 괜찮겠지 무설탕 제품인데,하고 계속 먹었는데, 뭔가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안좋아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땅콩버터 최종당화산물에 대해 계속 공부해보니까,역시나 높더라구요. 여기서도 저는 나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다른것 건강하게 먹으니까 괜찮겠지.하고 합리화,애써 부정했던 것입니다. 그 좋아하는거 조금 먹으려고요.
뭐 이런것도 인생에서 중요하겠지만, 제가 이거 끊은지 이틀째인데, 모든 식단, 생활패턴, 수면, 스트레스 전부 같은데,
확실히 피부톤이 밝아졌습니다.  피부가 달라져서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하긴..그동안 땅콩버터를 하루에 3~6푼씩 게속 먹었습니다.


참고로 최종당화산물을 많이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이 저하되고, 피부가 누렇게 뜹니다. 근데 땅콩버터는 최종당화산물이 A등급으로 꽤 높은편입니다. 무설탕일저라도요.


저는 다이어트나 식단할때 이렇게 대입합니다.

이걸 우리 가족에게 시킨다면? 내 가족이, 내가 암에 걸렸다면?


내가 최대한 늙고 싶지 않다면? 이런 긴급상황에 놓이면, 그런 내 개인적인 선호도를 점점 하나씩 놓고,
모든 장점을 가져가고, 단점은 배척하려하며, 그 중간점을 찾고, 진정한 건강을 점점 찾아가게 됩니다.


제가 많이 말씀드리는데,, 건강과 다이어트는 연결 되어있습니다. 음식 잘못먹거나, 칼로리 과다,
잘못 된 다이어트는 염증,활성산소를 일으키고

이것들이 인슐린 저항,렙틴저항, 식욕 증진을 일으킵니다. 먹어도 배고픈데, 살이 안빠지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책, 모든 다이어트 자료들, 강의, 모든 영양 연구를 다 봅니다. 저건 아니야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흡수하려 하고, 중간점을 찾으려 합니다.


제가 현재 하는 식단은 , 저~중 탄수, 중단백을 먹고, 나머지를 지방으로 '웬만하면' 채우려고 하는 중~고지방,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붉은 고기는 일주일에 1~2번 먹고 있습니다.(매일 먹다가..)


가공식품 안먹으려고 하고, 구운음식,튀긴음식 피하려 하고, 음식의 오메가3:6 비율 맞추려 하고, 85%이상 배 차기 전에
수저 내려놓고 있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꼭! 있습니다. 이건 모든 인생에 적용되더라구요.
장점이, 단점이 됩니다. 모든 아주 좋은 음식이라던지,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약간은 왜 효과가 있는거지?
그럼 그 효과가 있는 이유를 다 타고 올라가보면, 그게 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장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밸런스, 객관적으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민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