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탈모가 일어나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본적으로 아시는 DHT,스트레스,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안좋은 헤어 제품, 프로페시아 먹기,
미녹시딜, 더마롤링,비오틴,효모 등등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머리가 빠지는 이유들, 그리고 개선 방법입니다.
건강한 모낭은 다시 머리를 만들어내고,
덜 건강한 모낭보다 빠른 성장 주기와 함께
머리를 두껍게 만들어줍니다(영양전달,혈액 순환 잘되서)

근데 모낭이 고장나고, 모낭 크기가 작아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머리가 빠지고, 얇아지고 하는 것이죠.
1. 속 염증
혈액 내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모낭에 가고,
모낭이 작아고 퇴화하며,
작아진 모낭이 머리를 얇게하고, 머리 자라나는 속도를 늦춥니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데미지를 받으면, 더이상 머리가 자라나지 않게 되는것이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가공식품,설탕,고혈당,운동부족,좌식습관
수면부족
활성산소
이런 것들은 조금씩 개선해야, 혈액내 염증 수치도 낮아지고, 저런 현상들이 줄어듭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딱 봐도 염증수치가 높죠. 저런것들에 거의 다 해당이 되니까..그래서 요즘 아이들도
빨리 탈모가 오고 하는 것입니다. 유전을 제외하고, 탈모가 현대병이라고도 하죠.
+염증 수치가 높아질수록 -> 텔로미어와 DNA에 데미지를 입고 -> 이또한 '노화성' 탈모가 오기도합니다(지난기사)
사실 탈모가 노화의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서 노화를 늦춰야 하는데, 염증수치가 텔로미어,DNA,세포를 공격해서
노화를 앞당깁니다. 노화는 늦출수 있습니다.
2.최종당화산물(AGEs)
제가 자주 말씀 드리는데,노화의 주범입니다. 당독소라고도 불리고, 요즘 이슈이기도 하죠.
탈모에 안좋습니다.
1)탄수화물+단백질
탄수화물+지방
이 두개가 몸 안에서 만나면, 최종당화산물을 형성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거나, 설탕이나 당을 많이 섭취하시면, 최종당화산물 형성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혈액 내 당수치가 높으면,확률이 높아집니다.
2)굽고,볶고,튀기고, 고온 조리 음식
수분기가 없고, 삼겹살을 바짝 구우거나, 구운 음식이 최종당화산물을 몇배로 형성합니다.
예를 들자면 계란을 스크램블 하면 당화지수가 300정도인데, 후라이를 하면 2500이상이 됩니다.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갈변 할수록, 수분이 없을수록, 마이야르 당화작용은 더 일어납니다.
캬라멜라이즈라고도 하죠, 갈변하면, 당화산물이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최종당화산물은,모낭에 염증을 일으키고,모낭을 막을뿐만 아니라
DNA데미지, 즉 직접적으로 노화를 가속시킵니다.
우리 살면서 이런 음식들을 전부 피할수 없습니다. 생 아보카도,올리브유에도 최종당화산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삶고,찌고,데쳐먹기, 고온 조리 피하기, 너무 매일 먹지 않기 입니다.
가공식품,빵,과자,쿠키,도넛,크래커,땅콩버터,까맣게 탄 삼겹살 등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적당히 운동하고 땀을 내면,혈액 내 최종당화산물이 줄어듭니다. 최종당화산물은, 혈관에 끼어 있습니다.
최종당화산물은 콜라겐과 결합해서 피부탄력을 떨어뜨리고, 색소침착, 피부를 누렇게 만듭니다.
먹던 음식을 바꾸고 몇일만 되도, 피부가 변하는게 눈에 보일것입니다. 피부가 변한다는 것은, 몸 속의 세포가 개선 되었다는 것이고, 머리도 분명 영향이 있습니다.
녹차,양파,마늘,강황,베리류 과일,야채 등, 대부분의 건강한 음식들도, 이 최종당화산물을 줄여줍니다.
이게 생각보다 우리 몸 노화와,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활성산소를 일으키고,염증을 일으키고,암,노화를 가속 시킵니다. 탈모가 아니더라도, 조금씩은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3) 장내 염증,미생물 환경
장이 안좋으면, 염증이 발생되고, 탈모에 안좋으며, 과한 염증은 위에서 봤듯이 노화에 좋지 않습니다.

속을 개선하려면, 가공식품 줄이고, 생식, 건강한 음식을 먹고, 유산균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야채 적당히 많이 드시고,오메가3도 드셔보세요.
그리고 술 줄여보세요. 알콜은 장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4)수면
아까 공부하다가, 스탠퍼드 대학의 뇌과학자 생물학자인 Andrew Huberman 박사님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멜라토닌, 숙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모낭,세포 모든 턴오버(주기)가 줄어든다고요. 그리고 멜라토닌이 줄면, 머리가 하얘진다고 까지만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숙면을 취할때, 성장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게 직접적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세포를 강하고 제 기능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숙면을 못취하면 피곤하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몇배가 증가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염증을 일으키고..
그래서 건강은 대부분 연결 되어있습니다.
숙면을 취할때 염증,활성산소가 없어지고, 모든 호르몬이 회복됩니다. 이것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해가 지면 웬만하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라이트,햇빛은 혈압을 높이고 사람을 깨게 만들고,
레드라이트,달은 혈압을 낮추고,체온을 낮추며, 멜라토닌을 분비시켜서 , 잠을 오게 만듭니다.
현대인은 해가 지면 자야하지만, 형광등,폰,컴퓨터 등에서도 계속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핸드폰,노트북 보시면 야간 모드가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많이 줄어듭니다. 이걸 이용하시고,
저같은 경우 집에 가면 불 다꺼놓고, 작은 노란 조명등 하나 켜놓습니다.
그리고 저는 블루라이트 안경을 사용하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거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우선, '블루라이트가 생체리듬과 멜라토닌 분비를 줄어들게 한다' 는 것은 거의 증명이 되었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효과가 있나? 라는 연구는 아직 반반입니다.
근데 확실한 것은, 블루라이트 안경을 착용하시면, 그냥 파란색이 안보입니다. 파란 불빛도 통과하지 않고 파란색이 전혀 안보입니다.

제가 촬영도 했습니다.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저는 추천드립니다.
아침이 달라집니다.
자기전,3~4시간 전에는 큰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기관과 뇌가 쉬지 못하고, 멜라토닌 분비도 줄고, 또한 식사를 하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또 숙면을 방해합니다.
반면, 너무 공복이어도 잠이 안옵니다. 적당한 포만감과 탄수화물은 세로토닌을 분비 하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의 전구체입니다.
적당히 배부르게, 너무 늦게 먹지 않기
자기 전에 일하지 않기,아 쓰다보니까 수면 컨텐츠가 되버리네요ㅋㅋ
자기 전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릴렉스하시고, 저는 웬만하면 책 읽거나, 명상하거나 하려고 하고,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좋아 하는, 편안 음악을 듣고, 혈압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서, 멜라토닌 분비를 최적화 시키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일,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기, 오늘 자고, 더 상쾌하게 일어나서 내일 하기. 생각 버리기.
그리고 침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숙면이 안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이 뜨거우면,깨는거고,
적당히 차가우면, 숙면이 됩니다.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면 안되고, 적당히 시원한 공기가 숙면에 도움이 되고, 중간에 깨지 않습니다.
저는 잘자면 스트레이트로 7~8시간을 풀로 잡니다. 위의 것들의 Harmony입니다.
아침에 거의 모든 세포가 회복 된, 드래곤볼에서 선두먹은 느낌아시죠? 온몸이 회복된, 그 느낌이 납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하루가 활기찹니다.
숙면 호르몬 멜라토닌은- 항산화,항염효과가 있고, 모든 세포가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염증 줄이기,당화산물 줄이기,스트레스 줄이기,장내환경 개선하기,잘자기 입니다.
사실 잘먹고 잘자고 잘쉬면, 건강해지면 많이 개선 됩니다. 탈모약 드시고도 효과 없으신분들은, 이런것들도
조금씩 개선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경 쓸때 못쓸때, 체감하는 것들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것들을 조금씩,개선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수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끝을 바꿀수는 있다.
다음에는 탈모에 도움되는 음식,보충제도 알아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5민재
사실 탈모가 일어나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본적으로 아시는 DHT,스트레스,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안좋은 헤어 제품, 프로페시아 먹기,
미녹시딜, 더마롤링,비오틴,효모 등등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머리가 빠지는 이유들, 그리고 개선 방법입니다.
건강한 모낭은 다시 머리를 만들어내고,
덜 건강한 모낭보다 빠른 성장 주기와 함께
머리를 두껍게 만들어줍니다(영양전달,혈액 순환 잘되서)
근데 모낭이 고장나고, 모낭 크기가 작아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머리가 빠지고, 얇아지고 하는 것이죠.
1. 속 염증
혈액 내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모낭에 가고,
모낭이 작아고 퇴화하며,
작아진 모낭이 머리를 얇게하고, 머리 자라나는 속도를 늦춥니다.
그러다가 너무 많이 데미지를 받으면, 더이상 머리가 자라나지 않게 되는것이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가공식품,설탕,고혈당,운동부족,좌식습관
수면부족
활성산소
이런 것들은 조금씩 개선해야, 혈액내 염증 수치도 낮아지고, 저런 현상들이 줄어듭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딱 봐도 염증수치가 높죠. 저런것들에 거의 다 해당이 되니까..그래서 요즘 아이들도
빨리 탈모가 오고 하는 것입니다. 유전을 제외하고, 탈모가 현대병이라고도 하죠.
+염증 수치가 높아질수록 -> 텔로미어와 DNA에 데미지를 입고 -> 이또한 '노화성' 탈모가 오기도합니다(지난기사)
사실 탈모가 노화의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서 노화를 늦춰야 하는데, 염증수치가 텔로미어,DNA,세포를 공격해서
노화를 앞당깁니다. 노화는 늦출수 있습니다.
2.최종당화산물(AGEs)
제가 자주 말씀 드리는데,노화의 주범입니다. 당독소라고도 불리고, 요즘 이슈이기도 하죠.
탈모에 안좋습니다.
1)탄수화물+단백질
탄수화물+지방
이 두개가 몸 안에서 만나면, 최종당화산물을 형성 합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거나, 설탕이나 당을 많이 섭취하시면, 최종당화산물 형성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혈액 내 당수치가 높으면,확률이 높아집니다.
2)굽고,볶고,튀기고, 고온 조리 음식
수분기가 없고, 삼겹살을 바짝 구우거나, 구운 음식이 최종당화산물을 몇배로 형성합니다.
예를 들자면 계란을 스크램블 하면 당화지수가 300정도인데, 후라이를 하면 2500이상이 됩니다.
조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갈변 할수록, 수분이 없을수록, 마이야르 당화작용은 더 일어납니다.
캬라멜라이즈라고도 하죠, 갈변하면, 당화산물이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최종당화산물은,모낭에 염증을 일으키고,모낭을 막을뿐만 아니라
DNA데미지, 즉 직접적으로 노화를 가속시킵니다.
우리 살면서 이런 음식들을 전부 피할수 없습니다. 생 아보카도,올리브유에도 최종당화산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삶고,찌고,데쳐먹기, 고온 조리 피하기, 너무 매일 먹지 않기 입니다.
가공식품,빵,과자,쿠키,도넛,크래커,땅콩버터,까맣게 탄 삼겹살 등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적당히 운동하고 땀을 내면,혈액 내 최종당화산물이 줄어듭니다. 최종당화산물은, 혈관에 끼어 있습니다.
최종당화산물은 콜라겐과 결합해서 피부탄력을 떨어뜨리고, 색소침착, 피부를 누렇게 만듭니다.
먹던 음식을 바꾸고 몇일만 되도, 피부가 변하는게 눈에 보일것입니다. 피부가 변한다는 것은, 몸 속의 세포가 개선 되었다는 것이고, 머리도 분명 영향이 있습니다.
녹차,양파,마늘,강황,베리류 과일,야채 등, 대부분의 건강한 음식들도, 이 최종당화산물을 줄여줍니다.
이게 생각보다 우리 몸 노화와,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활성산소를 일으키고,염증을 일으키고,암,노화를 가속 시킵니다. 탈모가 아니더라도, 조금씩은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3) 장내 염증,미생물 환경
장이 안좋으면, 염증이 발생되고, 탈모에 안좋으며, 과한 염증은 위에서 봤듯이 노화에 좋지 않습니다.
속을 개선하려면, 가공식품 줄이고, 생식, 건강한 음식을 먹고, 유산균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야채 적당히 많이 드시고,오메가3도 드셔보세요.
그리고 술 줄여보세요. 알콜은 장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4)수면
아까 공부하다가, 스탠퍼드 대학의 뇌과학자 생물학자인 Andrew Huberman 박사님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멜라토닌, 숙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모낭,세포 모든 턴오버(주기)가 줄어든다고요. 그리고 멜라토닌이 줄면, 머리가 하얘진다고 까지만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숙면을 취할때, 성장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게 직접적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세포를 강하고 제 기능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숙면을 못취하면 피곤하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이 몇배가 증가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염증을 일으키고..
그래서 건강은 대부분 연결 되어있습니다.
숙면을 취할때 염증,활성산소가 없어지고, 모든 호르몬이 회복됩니다. 이것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해가 지면 웬만하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루라이트,햇빛은 혈압을 높이고 사람을 깨게 만들고,
레드라이트,달은 혈압을 낮추고,체온을 낮추며, 멜라토닌을 분비시켜서 , 잠을 오게 만듭니다.
현대인은 해가 지면 자야하지만, 형광등,폰,컴퓨터 등에서도 계속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핸드폰,노트북 보시면 야간 모드가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많이 줄어듭니다. 이걸 이용하시고,
저같은 경우 집에 가면 불 다꺼놓고, 작은 노란 조명등 하나 켜놓습니다.
그리고 저는 블루라이트 안경을 사용하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거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우선, '블루라이트가 생체리듬과 멜라토닌 분비를 줄어들게 한다' 는 것은 거의 증명이 되었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효과가 있나? 라는 연구는 아직 반반입니다.
근데 확실한 것은, 블루라이트 안경을 착용하시면, 그냥 파란색이 안보입니다. 파란 불빛도 통과하지 않고 파란색이 전혀 안보입니다.
제가 촬영도 했습니다.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저는 추천드립니다.
아침이 달라집니다.
자기전,3~4시간 전에는 큰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하면 소화기관과 뇌가 쉬지 못하고, 멜라토닌 분비도 줄고, 또한 식사를 하면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또 숙면을 방해합니다.
반면, 너무 공복이어도 잠이 안옵니다. 적당한 포만감과 탄수화물은 세로토닌을 분비 하고,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의 전구체입니다.
적당히 배부르게, 너무 늦게 먹지 않기
자기 전에 일하지 않기,아 쓰다보니까 수면 컨텐츠가 되버리네요ㅋㅋ
자기 전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릴렉스하시고, 저는 웬만하면 책 읽거나, 명상하거나 하려고 하고, 일은 피하려고 합니다. 좋아 하는, 편안 음악을 듣고, 혈압을 낮추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서, 멜라토닌 분비를 최적화 시키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일,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기, 오늘 자고, 더 상쾌하게 일어나서 내일 하기. 생각 버리기.
그리고 침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숙면이 안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이 뜨거우면,깨는거고,
적당히 차가우면, 숙면이 됩니다.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면 안되고, 적당히 시원한 공기가 숙면에 도움이 되고, 중간에 깨지 않습니다.
저는 잘자면 스트레이트로 7~8시간을 풀로 잡니다. 위의 것들의 Harmony입니다.
아침에 거의 모든 세포가 회복 된, 드래곤볼에서 선두먹은 느낌아시죠? 온몸이 회복된, 그 느낌이 납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하루가 활기찹니다.
숙면 호르몬 멜라토닌은- 항산화,항염효과가 있고, 모든 세포가 회복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염증 줄이기,당화산물 줄이기,스트레스 줄이기,장내환경 개선하기,잘자기 입니다.
사실 잘먹고 잘자고 잘쉬면, 건강해지면 많이 개선 됩니다. 탈모약 드시고도 효과 없으신분들은, 이런것들도
조금씩 개선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경 쓸때 못쓸때, 체감하는 것들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것들을 조금씩,개선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처음으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수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끝을 바꿀수는 있다.
다음에는 탈모에 도움되는 음식,보충제도 알아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5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