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님 후기 (디스크 치료)

MJ
2021-01-16
조회수 1418

저는 28세의 베이스 연주자로서, BEASTRENGTH의 박민재코치님과 strength training을 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코칭을 통하여 운동 프로그램 관리를 받고 있고 재활 및 자세와 훈련 또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요약하여서 비스트랭스 박민재코치님을 만나기까지 저의 운동 경험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먼저, 코치님과의 첫 만남은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2개월 전(2017.6) 이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하고 활동하고 있는 악기 연주자로서 직업병으로 목과 허리에 디스크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운동을 좋아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 넘어가고 부터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23세에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운동을 권유하셨고 헬스트레이너인 친한 형님을 통해서 웨이트트레이닝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군복무동안에도 일주일에 5~6회 하루1시간~1시간30분 운동하며

프로틴보충제, 멀티비타민, 비타민B, 크레아틴, BCAA, ZMA, Booster등 챙겨가면서

스스로 나름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당시 헬스 시작한지 2년 즈음 지난 후,

rumanian dead lift 120kg, bench press 50kg, half squat 70kg 정도 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정체기가 3년 가까이 지속되었고 더 심각한 문제는 운동 시 오른쪽 어깨통증과 운동 후 목, 허리 통증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무기력감과 만성피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운동하러 가는 것이 힘들고 싫어지고 흥미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방면 알아보아 피티도 받아보고 했지만 결국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쳇바퀴만 돌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민재코치님에게 코칭을 받고 있던 오랜 지인을 만나게 되어 스트렝스 운동을 접하게 되었고

다시 느껴보는 어쩌면 처음 느껴보는 운동의 즐거움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지인을 통해서 박민재코치님을 만날 수 있었고

이 후, 간간히 코칭을 받아오다가 2017.8부터 본격적으로 코칭을 받게 되었고

현재(2017.12) dead lift 165kg, bench press 105kg, squat 150kg, press 64kg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깨, 목,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생활에 활력과 능률이 올라 삶의 질이 아주 매우 높아져 행복합니다.

실제로 정형외과 원장님께서도 예전에 갖고 있던 디스크 증상이 깨끗하다 할 정도로 보이지 않는다 하시며 놀라워 하셨어요.

무엇보다 제가 하는 일인 악기연주 시 곡을 표현할 때의 technic도 섬세하고 힘 있게 되어서 다이나믹한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지다 보니 모든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요즘 너무 좋습니다.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일석다조인 BEASTRENGTH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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