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길었지만 그 결과는 무척 달콤했다.
이번 오프라인 1:1 코칭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의 마음 이였습니다.
전 지난 12월 1rm 측정 중 스쿼트 도중 내전근쪽에 큰 통증을 느껴 중량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복 될 때 까지 안 아프게 하는 자세를 나름 연구하였으나 혼자만의 힘으론 역부족이엿습니다.
그 때 그 동안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고민만 하던 박민재 코치님이 생각이 나 고민 끝에 오프라인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단순 질문 답변과 코칭을 받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였습니다.
운동을 배우면서 느꼈던 점은
1) 스쿼트는 그 동안 무의식적으로 뒤로 앉는 습관이 있었다.
2) 흔히 말하는 신장반사는 내가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깊게 잘 앉으면 자연스레 수행 되는 것이었다.
3) 자세 연습을 위해 너무 천천히 앉는 연습을 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져 올바른 동작 수행이 어렵다.
4) 데드리프트 진행 중 자세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바닥을 밀 수 있다.
5) 오버헤드프레스 내릴 때 생각보다 힘을 주고 내리지 않아도 된다.
저는 스쿼트 자세가 좋지 않아 3) 같은 행동을 자주 하였는데 이번 코칭을 받고 정말 깨달은 점이 많았습니다.
데드리프트 역시 바닥을 민다는 느낌 그리고 인터넷에서 흔히 접하는 레그프레스 느낌으로 하라는게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번 코칭을 받으면서 아! 이게 민다는 거구나 하고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4대운동을 배우면서 그동안 잘못 된 자세를 바로잡고 통증이 발생하면 코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이 운동 수행 중에 이 부위에 힘이 걸리는게 맞는건지?
운동을 수행하고 오는 이 근육통이 제대로 된 운동 후 오는 통증인지 아니면 부상이 오려는 위험 통증인지 등의 질문과
평소 운동할 때 찍은 영상을 같이 보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많은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 오프라인 코칭 신청 전 까지의 고민이 너무 길었다는 아쉬움만 있을 따름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되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코칭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코칭을 신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9년간의 방황이 이번 코칭으로 많이 해소되어 다시 한번 운동의 즐거움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4대 운동을 안전하고 자신의 몸에 맞게 배우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고민은 길었지만 그 결과는 무척 달콤했다.
이번 오프라인 1:1 코칭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의 마음 이였습니다.
전 지난 12월 1rm 측정 중 스쿼트 도중 내전근쪽에 큰 통증을 느껴 중량 운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복 될 때 까지 안 아프게 하는 자세를 나름 연구하였으나 혼자만의 힘으론 역부족이엿습니다.
그 때 그 동안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고민만 하던 박민재 코치님이 생각이 나 고민 끝에 오프라인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받으면서 느낀 점은 단순 질문 답변과 코칭을 받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였습니다.
운동을 배우면서 느꼈던 점은
1) 스쿼트는 그 동안 무의식적으로 뒤로 앉는 습관이 있었다.
2) 흔히 말하는 신장반사는 내가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깊게 잘 앉으면 자연스레 수행 되는 것이었다.
3) 자세 연습을 위해 너무 천천히 앉는 연습을 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져 올바른 동작 수행이 어렵다.
4) 데드리프트 진행 중 자세를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바닥을 밀 수 있다.
5) 오버헤드프레스 내릴 때 생각보다 힘을 주고 내리지 않아도 된다.
저는 스쿼트 자세가 좋지 않아 3) 같은 행동을 자주 하였는데 이번 코칭을 받고 정말 깨달은 점이 많았습니다.
데드리프트 역시 바닥을 민다는 느낌 그리고 인터넷에서 흔히 접하는 레그프레스 느낌으로 하라는게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번 코칭을 받으면서 아! 이게 민다는 거구나 하고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4대운동을 배우면서 그동안 잘못 된 자세를 바로잡고 통증이 발생하면 코치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원인을 파악하고, 수정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이 운동 수행 중에 이 부위에 힘이 걸리는게 맞는건지?
운동을 수행하고 오는 이 근육통이 제대로 된 운동 후 오는 통증인지 아니면 부상이 오려는 위험 통증인지 등의 질문과
평소 운동할 때 찍은 영상을 같이 보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많은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 오프라인 코칭 신청 전 까지의 고민이 너무 길었다는 아쉬움만 있을 따름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되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코칭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코칭을 신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9년간의 방황이 이번 코칭으로 많이 해소되어 다시 한번 운동의 즐거움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4대 운동을 안전하고 자신의 몸에 맞게 배우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